뼈골절(부러진 뼈) / 뼈골절에 좋은 음식 / 뼈 회복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 예방 필승법 3가지 천기누설

저출생은 한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출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인구분포는 고령화되어 가는데요. 아무리 무쇠라도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고 약해지듯이 나이가 찰수록 사소한 것 하나하나도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뼈골절(뼈 부러짐) 사고가 증가하는 것은 뼛속의 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 때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뼈골절이란 무엇인가, 뼈골절 예방법, 뼈골절에 좋은 음식 또는 영양소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뼈골절(뼈 부러짐)은 무엇인가?

몸에 있는 뼈가 부러지거나 금이 간 것을 말합니다.

 

-뼈골절 예방법

• 걷기 , 달리기 : 걷기, 달리기 같은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뼈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세번, 최소 10분씩 빠르게 걸으세요
• 금연, 금주 : 흡연이나 음주는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 체중 : 너무 마른 체중은 오히려 외부 충격으로부터 뼈를 보호해줄수 없습니다.
• 호르몬 요법 :  폐경기 여성은 남성에 비하여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습니다. 원인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폐경이 다가오는 나이라면 폐경이 오기 전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 좋은 영양제 및 음식 먹기 : 뼈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제와 음식을 섭취하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한다

 

-뼈골절에 좋은 음식 또는 영양소

뼈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뼈를 튼튼하게 해야 하고 골다공증이 있다면 이를 극복해야 한다.

 

다들 뼈는 칼슘으로 되어있기에 칼슘 보충제나 멸치 같은 음식을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칼슘 보충제는 오히려 칼슘 과잉으로 혈관에 석회질만 쌓을 뿐 아무런 효과가 없다. 멸치도 마찬가지이다. 멸치를 먹으면 소화를 시키게 되고 영양분을 흡수시킨다. 그중에서도 특히 단백질이 문제다. 단백질은 최종적으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우리 몸에 흡수가 되고 아주 일부만 쓰고 남은 나머지는 간에서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이때 나오는 부산물들이 피를 산성화 시키게 되고 산성화 된 피를 중화시키기 위해 몸속의 칼슘을 사용하게 된다. 어떤가? 뼈를 위해 칼슘보충 목적으로 멸치를 먹었지만 오히려 몸속의 칼슘을 더 써버리고 있지 않은가? 

 

칼슘 보충제, 멸치 이런 것도 좋지만 진짜 뼈를 위한다면 진짜 칼슘을 섭취해야 하고 또 그 칼슘을 뼛속으로 이동시켜 줄 영양분도 섭취해야 한다.

 

지금부터 뼈골절에 좋은 3가지를 추천하겠습니다.  이 3가지만 잘하면 골다공증은 영원히 안녕이다.

 

1. 녹황색 생채소(아무거나)의 충분한 섭취 - 익히지 않은 녹황색 채소에는 칼슘보충제에 들어있는 죽은 칼슘이랑 다르게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진짜 살아있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칼슘 보충제를 먹을 것이 아니라 식단에 녹황색 채소를 많이 추가하자. 

 

2. 하루 30분 이상 충분한 햇빛 쬐기 - 햇빛의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침투하게 되면 피부 속 피하 지방세포를 자극해 피하지방의 콜레스테롤이 비타민D(비활성)로 바뀌게 되고 이것은 혈액을 타고  간과 신장을 통해 비타민D(활성)가 된다. 이 비타민D(활성)는 장으로 이동하여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3. 비타민 K2가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 앞서 1번으로 살아있는 칼슘을 섭취하고, 2번으로 몸속의 흡수를 도왔습니다. 그럼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이제 핏속에 충분히 들어온 이 칼슘을 뼈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려면 비타민 K2(메나퀴논)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된다.  이 K2는 뼈를 만들어주는 골 형성 세포를 촉진하고 뼈를 파괴시키는 골 파괴 세포를 억제하는 등 뼈를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K2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낫토, 청국장과 같은 발효식품. 그리고 일부 육류, 치즈, 계란 등이 있습니다.

 

 

뼈골절! 예방이 최선입니다!!

 

위 3가지 잘 지켜서 평생 뼈골절과 연관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할 자유를 누리세요. 감사합니다